[공식입장] 전현무 측 “한혜진과 결별설 사실무근…본인에게 확인”

입력 2018-12-10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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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전현무 소속사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며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현무와 한혜진이 끝내 결별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 관계를 아는 제보자는 매체를 통해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이 좋지 않은지 꽤 오래됐다”며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고

또한,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냉랭한 모습이 화면에 잡히면서 주말 내내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하 전현무 소속사 SM C&C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전현무씨 소속사 SM C&C 입니다.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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