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잡코리아’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연석은 단정한 모습으로 특유의 스윗한 눈빛을 선보이는가 하면, 야외 테라스에 앉아 부드러운 미소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넓은 어깨와 우월한 피지컬로 매력을 배가시키며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유연석은 여러 배경에서 광고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촬영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이날 그는 프로페셔널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유연석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의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2018년 11월 9일부터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