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원중 “빈지노 닮은꼴 인정, 같이 쌍둥이 화보 찍기도”

입력 2018-12-12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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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원중 “빈지노 닮은꼴 인정, 같이 쌍둥이 화보 찍기도”

모델 김원중이 빈지노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모델 장윤주, 모델 김원중, 가수 홍진영, 래퍼 딘딘이 함께하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원중은 빈지노 닮은꼴이라는 것에 대해 전략적 제휴 관계가 아니냐는 질문에 “데뷔 때부터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둘이 쌍둥이 콘셉트로 화보도 찍었다. 한번은 지하철에서 소녀들에게 사인을 해줬더니 ‘일리네어의 빈지노 아니냐’는 말도 들은 적이 있다”면서 “(빈지노처럼) 점을 찍어볼까도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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