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진영 “언니 방송 출연 후 댓글 보다 3kg 빠져”

입력 2018-12-12 23: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스’ 홍진영 “언니 방송 출연 후 댓글 보다 3kg 빠져”

가수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 씨의 방송 출연 후 반응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모델 장윤주, 모델 김원중, 가수 홍진영, 래퍼 딘딘이 함께하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진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언니에 대해 “언니가 이틀 동안 댓글을 굉장히 많이 봤다. 그리고 나서 내가 일을 마치고 왔더니 달려와서 ‘이렇게 관심 많이 받아본 거 처음이야’라면서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그렇게 계속 이틀 댓글을 보니 3kg 정도가 빠졌다. 티는 안난다”고 디스를 한 후 “시장과 마트까지 직접 나가보니 사람들이 스무명 정도 모였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