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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13일(목)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영일초등학교에서 구로을 박영선 국회의원과 함께 ‘일일 야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규민, 송성문, 주효상, 안우진은 영일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의 ‘일일 코치’로 나섰으며,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