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마 홍콩] 로이킴, 남자가수상 수상 “계속 배우는 가수될 것”

입력 2018-12-14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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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마 홍콩] 로이킴, 남자가수상 수상 “계속 배우는 가수될 것”

Mnet '2018 MAMA in HONG KONG' 가수 로이킴이 남자가수상을 받았다.

14일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선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2018 MAMA)가 열렸다.

남자가수상 후보로는 딘, 로이킴, 박효신, 지코, 황치열이 올랐다.

수상의 영광은 로이킴의 것이었다. 로이킴은 "감사하다. 상상도 못했다. '마마'에서 데뷔하고 6년만에 참석했다"며 "가수로서 내가 만든 멜로디, 내가 만든 가사에 공감해주실 때 가장 기분이 좋다. 올해 너무 큰 영광이었다. 계속 배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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