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vs제니vs트와이스, ‘인기가요’ 1위 후보 격돌

입력 2018-12-16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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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와 제니, 트와이스가 1위 대결을 펼친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2월 셋째주 1위 후보에 송민호(MINO)와 제니, 트와이스가 최종 결정됐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는 엑소의 컴백도 예고됐다. 엑소는 타이틀곡 ‘Love Shot’으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Love Shot’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과거 인기가요 MC로 활약했던 엑소의 수호는 스페셜 MC로 정채연, 민규와 함께 진행에 나섰다. 엑소 멤버들과의 인터뷰 시간도 준비돼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와 함께 밴드 데이식스의 컴백 무대도 준비됐다.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로 데이식스만의 감성을 전한다.

이외에도 레드벨벳, NCT 127, 마마무(MAMAMOO), 러블리즈, 핫샷, 라붐, 업텐션, 벤, 마이티 마우스, 골든차일드, THE BOYZ, 네이처, JBJ95, 드림노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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