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취중고백,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말

입력 2018-12-17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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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취중고백,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말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미국에 있는 조카와 영상 통화를 하며 유창한 영어를 구사했다. 반면, 신영수는 말 한마디 하지 못 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영상통화를 하던 중, 뜻밖의 깜짝 손님의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MC 서장훈은 깜짝 손님을 보고 “저분이 왜 저기서 나와”라며 당황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깜짝 손님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나섰다. 트리 만들기 삼매경에 빠진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점등식까지 끝낸 후 결혼기념일에 담근 담금주를 오픈하며 둘만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였다.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담금주에서 서로에게 쓴 타임캡슐을 꺼내 읽어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둘만의 속사정을 공개해 지켜보던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는 후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깜짝 손님의 정체와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뒷이야기는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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