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문희경, 박희진, 브라이언, 김영희, 김동한이 출연했다.
‘셀럽파이브’였던 김영희는 명예 조졸업을 하게 됐다. 김영희는 “내가 워낙 춤을 못 춘다. 하루에 7~8시간씩 연습해서 겨우 춤을 배웠다. 그런데 더 이상 하면 선배들한테 민폐일 것 같았다”라며 “그리고 다른 도전을 하기 위해 ‘셀럽파이브’를 안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 음악시상식에 참석했던 김영희는 “그 때 제작진이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을 따로 앉게 했는데 우리는 남자 아이돌로 배치하셨더라”며 “그래서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었는데 좋은 기운을 받고 싶어서 악수를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