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탁재훈 “김수미 따라하는 장동민, 앵무새 같아”

입력 2018-12-19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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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장동민에게 “앵무새 같다”라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얼큰한 ‘묵은지부대찌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와 모자(母子) 케미를 보인 방송인 탁재훈도 출연했다.

김수미는 묵은지 부대찌개를 준비했다. 김수미는 셰프들에게 요리하는 순서를 알려줬고 장동민을 이를 따라서 말했다. 이를 보던 탁재훈은 “이 정도면 앵무새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냥 수미 선생님 어깨에 앉아있어라. 노란 옷 입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이걸 해야 출연료를 받는다”라고 받아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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