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고향 같아”…국경없는 포차’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韓♥

입력 2018-12-20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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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고향 같아”…국경없는 포차’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韓 ♥

‘국경없는 포차’에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세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등장하자 어쩔 줄 몰라하며 “오셔서 놀랐다. 진짜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이경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팬임을 밝히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며 “적어도 2년에 한 번 정도는 간 것 같다. 92년도에 ‘개미’라는 책이 나오고 나서 부터다. 나는 한국이 참 좋다. 또 하나의 고향 같은 느낌이다. 내 전생 중이 한 나라는 한국일 거다. 한국에서 가면 고향 같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두부 김치에 대해서도 남다른 관심을 표현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음식을 맛본 뒤 “완벽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는 전국기준 3.0%(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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