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남자친구’ 26~27일 휴방…내달 2일 9화 방송”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12-20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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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남자친구’ 26~27일 휴방…내달 2일 9화 방송” [공식입장 전문]

tvN 드라마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휴방한다.

20일 오후 CJ ENM은 ‘남자친구’와 ‘드라마 스테이지 2019’ 편성 변경 공지를 통해 휴방 사실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26일, 27일 휴방 후 1월 2일에 9화를 방송하게 되며 26일에는 7~8회 몰아보기를, 27일에는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다섯번째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가 전파를 탄다.

이어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원래 편성시간대인 22일 밤 12시에는 네번째 작품 '밀어서 감옥해제'를, 29일 밤 12시에는 '굿-바이 내 인생보험'이 방영된다”고 덧붙였다.


이하 ‘남자친구’ 휴방 공지 전문

tvN <남자친구> 휴방과 <드라마스테이지 2019> 편성 안내드립니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26(수), 27(목) 휴방 후, 오는 1월 2일(수) 밤 9시30분에 9화를 방송합니다.

이에, 26일(수) 밤 9시30분에는 '남자친구 7-8회 몰아보기'편이, 27일(목) 밤 9시30분에는 가족이 함께 시청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작품으로,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다섯번째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가 방영됩니다.

더불어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원래 편성시간대인 22일(토) 밤 12시에는 네번째 작품 '밀어서 감옥해제'를, 29일(토) 밤 12시에는 '굿-바이 내 인생보험'이 방영됩니다.

감사합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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