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이 내년 데뷔한다.
20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내년 3월 새 남성 그룹을 론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빅히트 측은 동아닷컴에 "남자 아이돌 그룹을 내년 초 데뷔 목표로 준비 중이다. 데뷔일을 포함해 자세한 사항이 확정되면 추후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음악시장을 휩쓴 그룹 방탄소년단의 동생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