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이시영 “‘테이큰’ ‘아저씨’와 결이 다른 영화”

입력 2018-12-20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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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시영 “‘테이큰’ ‘아저씨’와 결이 다른 영화”

영화 ‘언니’ 이시영이 영화를 선보인 소감을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언니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이시영, 박세완, 이준혁 그리고 연출을 맡은 임경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시영은 “‘테이큰’ ‘아저씨’와 비교가 될지 모르겠다. 결이 다른 영화다.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선을 다해 찍어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 만에 영화로 돌아온 것에 대해 “이렇게 영화로 찾아뵐 수 있어서 좋다. 액션에 대한 신은, 영화 시나리오를 받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고 설명했다.

한편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 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 분)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다. 오는 1월1일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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