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최수종, 임예진 사기당한 일 알았다…유이 걱정

입력 2018-12-22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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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내편’ 최수종, 임예진 사기당한 일 알았다…유이 걱정

최수종이 임예진이 사기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57·58회에서는 소양자(임예진)가 사기당한 사실을 알게 된 강수일(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은 미스조(황효은) 안색을 보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미스조는 전날밤 큰 일이 있었다고 했다.

미스조는 “통해 소양자가 사기당한 사실을 듣게 됐다. 미스조는 “어젯밤 큰일 있었다. 사실 작은 사모님(유이) 친정 어머니가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이유는 왕사모님(정재순)에게 받은 키워준 값(3억 원)을 사기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작은 사모님 울었다”고 했다.

내막을 알게 된 강수일은 딸 김도란(유이)이 걱정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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