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예대상’ 권재관·신봉선·김숙·문희준·데프콘·샘 해밍턴 최우수상 영광

입력 2018-12-23 0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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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연예대상’ 권재관·신봉선·김숙·문희준·데프콘·샘 해밍턴 최우수상 영광

권재관, 신봉선, 김숙, 문희준, 데프콘, 샘 해밍턴이 ‘2018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18 KBS 연예대상’이 MC 신현준, 설현, 윤시윤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권재관(코미디 부문), 신봉선(코미디 부문), 김숙(토크&쇼 부문), 문희준(토크&쇼 부문), 데프콘(버라이어티 부문), 샘 해밍턴(버라이어티 부문)이 수상했다.

그런 가운데 ‘2018 KBS 연예대상’ 영광의 대상 후보에는 김준호, 신동엽, 이동국, 이영자, 유재석이 올랐다. 또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4’ 등이 올랐다.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시청자 생방송 투표 40%, 시청자 사전 투표 30%, KBS 예능 PD 투표 30%로 선정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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