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입력 2018-12-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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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클리닉 특화 의료기관 365mc병원은 20일 가정위탁보호아동 지원 기부금 3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사진)했다. 가정위탁보호제도는 친부모의 사정으로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복지제도다. 365mc병원은 현재 서울과 부산, 대전의 3개 병원급을 포함한 15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비만특화 의료기관이다. 이익의 10%를 기부해 올해 누적 기부액이 31억원을 넘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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