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 차유람♥이지성 “첫 키스만 6시간? 지금은 뽀뽀 0.6초”

입력 2018-12-23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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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또같이’ 차유람♥이지성 “첫 키스만 6시간? 지금은 뽀뽀 0.6초”

‘당구여신’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육아로 인해 스킨십을 잃어버린 현실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이지성 작가, 차유람 선수 부부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성 작가는 당구 연습을 위해 길을 나서는 차유람을 대신해 아이들을 돌봤다. 다정하게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반응한 이지성 작가는 연습을 위해 나가는 차유람을 꼭 끌어안고 “당신은 챔피언”이라고 속삭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은 “첫키스만 6시간 동안 했다는데 아직도 스킨십이 많은지”를 물었고 이지성 작가는 “첫 만남 때는 정신없이 했지만 지금은 아이 때문에 뽀뽀도 거의 안한다. 해도 0.6초 정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지성 작가는 “그래도 아직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아내 차유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따로 또 같이‘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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