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내수 4만대 돌파

입력 2018-12-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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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1월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가 내수 판매 4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는 10월 3만3658대의 누적판매고를 올리며 출시 당시 목표였던 연간 3만대 판매를 가볍게 넘었고, 12월20일 기준 4만대를 돌파하며 연간 목표를 1만대 초과 달성했다. 이는 쌍용자동차 스포츠 브랜드 중 가장 우수한 기록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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