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TS엔터와 전속계약 종료…“B.A.P 탈퇴”[공식입장]

입력 2018-12-24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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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TS엔터와 전속계약 종료…“B.A.P 탈퇴”[공식입장]

그룹 B.A.P 젤로가 TS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게 됐다.

24일 오전 TS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TS엔터테인먼트와 B.A.P 젤로 씨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 “젤로 씨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2018년 12월 2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B.A.P를 탈퇴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B.A.P는 힘찬, 대현, 영재, 종업가 남게 됐다.


<이하 TS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TS엔터테인먼트와 B.A.P 젤로 씨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2011년 12월 2일부터 함께 해온 젤로 씨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2018년 12월 2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B.A.P를 탈퇴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당사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젤로 씨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젤로 씨의 멋진 모습과 새로운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낼 것을 약속합니다.

다시 한 번 젤로 씨와 B.A.P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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