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르파티’에서 배윤정의 어머니가 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배윤정의 어머니 이정순씨는 “암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면서 “(항암치료로) 한 달에 한 번씩 일주일 동안 입원해야 했다. 6개월을 그렇게 나왔다 입원했다 나왔다 했다. (배윤정이) 병원비를 다 댔다. 난 진짜 딸한테 너무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순 씨는 “내가 아플 때 얘(배윤정)가 다 뒤치다꺼리를 해줬다. 의료보험도 없었을 때 병원비를 다 냈다”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tvN ‘아모르파티’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