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오늘 셋째 득남 “축복 감사, 더 행복하게 잘 살 것” [공식입장]

입력 2018-12-24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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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오늘 셋째 득남 “축복 감사, 더 행복하게 잘 살 것”

윤상현과 메이비(본명 김은지) 부부가 셋째를 득남했다.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동아닷컴에 “메이비가 금일 서울 모처에서 셋째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윤상현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 역시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우리 가족 응원해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셋째 태아 사진.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2015년 2월 결혼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같은해 12월 첫딸을 얻었다. 지난해 5월에는 둘째를 득녀했다. 그리고 지난 5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날 셋째 아이 탄생을 알렸다.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이후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완벽한 아내’, ‘욱씨남정기’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남자주인공 김도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6년 ‘어 레터 프럼 아벨 1689’(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한 메이비는 가수와 작사가,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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