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극한직업’ 류승룡×이하늬 “개봉 후 치킨 CF 들어오길”

입력 2018-12-24 17: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클립] ‘극한직업’ 류승룡×이하늬 “개봉 후 치킨 CF 들어오길”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극한직업’ 의 주역배우들과 만난다.

리포터 김정현 아나운서가 이번에 낮에는 치킨 장사, 밤에는 마약반 형사의 활약을 담은 ‘극한직업’의 주역들을 찾았다.

류승룡은 영화 제목에 맞춰 과거 극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아직도 그 알바를 했던 곳을 가면 울컥울컥한다는데.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이하늬는 운동으로 단련했음에도 촬영 현장에서의 액션신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전력질주신에서는 견딜 만 했다는 이하늬. 그가 너무 괜찮아해 다른 남자 배우들이 힘든 티를 낼 수 없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한직업’을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코믹연기에 도전했다는 배우 진선규. 그는 이번 촬영을 위해 닭을 튀기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한다.

배우들이 영화 개봉 이후 치킨CF를 노리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다섯 배우 모두 함께 모델이 되고 싶다고 어필해 훈훈함을 보여줬다. 인터뷰 내내 배우들의 꾸밈없는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