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이혼소송ing…21일 두 번째 재판 열렸다

입력 2018-12-24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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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이혼소송ing…21일 두 번째 재판 열렸다

홍상수와 그의 아내의 이혼 소송이 지난 21일 두 번째 재판을 진행됐다.

지난 21일 서울가정법원에서는 가사2단독 주관으로 홍상수와 그의 아내의 2번째 이혼 재판이 진행됐다. 2016년 홍상수가 이혼 소송을 접수한 이후로 2년여만에 두 번째 재판이 열린 것이다.



불륜으로 인해 결혼생활을 파탄낸 책임을 갖고 있는 홍상수 감독이 재판을 거쳐서 이혼을 인정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상수 감독은 2017년 3월 국내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김민희와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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