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러와요’ 노라조X조세호, 특급 컬래버레이션 공개

입력 2018-12-25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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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 노라조X조세호, 특급 컬래버레이션 공개

‘날보러와요’의 ‘해주~세호’에 특별 손님 노라조가 등장했다.

25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날보러와요’에서는 노라조와 조세호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이 공개된다.

올여름 ‘사이다’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노라조는 “노래를 접한 많은 사람들이 '이 정도 했으면 사이다 CF 찍어야한다'고 응원했지만, 정작 사이다 회사에! BC�연락이 없었다”며 ‘해주~세호’에 고민을 의뢰했다.

조세호는 생각지도 못한 노라조의 의뢰에 “홍보를 담당하는 사람은 따로 있지 않느냐”며 당황했지만, 이내 고객님에게 몰입하며 ‘세호 에이전시’를 결성, 유명 사이다 회사들에 직접 찾아가 매력 어필을 하자고 제안했다.

조세호는 유명 사이다 회사들에 직접 수차례 연결 끝에 극적으로 미팅을 성사시키며 에이전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어 제 3의 멤버로 손색없는 충격 비주얼로 변신해, 일일 컬래버레이션 그룹 ‘노라조세호’로 분했다.

‘한정판 홍보 아이템’과 ‘회사 맞춤형 CM송’등 만발의 준비를 마친 ‘노라조세호’는 떨리는 마음으로 사이다 회사를 찾았다. 그곳에서 ‘노라조세호’는 자신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펼치고, 각 브랜드별 사이다를 두고 당사 사이다를 맞추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치는 등 CF 모델로 발탁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선보였다.

과연 사이다 회사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노라조세호'의 사이다 CF 모델이 되기 위한 여정은 25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날보러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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