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예매를 부르는 포인트3 #최애 #감성 #액션

입력 2018-12-25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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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예매를 부르는 포인트3 #최애 #감성 #액션

영화 '범블비'가 크리스마스 전야 개봉과 함께 쟁쟁한 블록버스터급 경쟁작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예매를 부르는 필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영화다.


◆ 최애 ‘범블비’의 무한 심쿵 매력

크리스마스 연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필람 포인트 첫 번째는 최애 캐릭터 ‘범블비’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유머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솔로 무비로 새롭게 태어난 ‘범블비’는 인간과 가장 끈끈한 관계를 맺으며 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전투에 임하는 강렬한 전사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찰리라는 특별한 존재를 만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벌이는 유쾌한 사건들을 보며 금새 무장해제 되고 만다.


◆ ‘범블비’와 찰리가 선사하는 특별한 감성 대잔치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진 탄탄한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4%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영화라는 국내외 매체들의 만장일치 극찬 세례와 예매율 수직 상승은 '범블비'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폭발적인 입소문의 원동력은 바로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여성 캐릭터와 범블비의 관계에 주목한 감성 스토리 덕분이다. 서로에게 점차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범블비’와 찰리의 관계에 집중한 따뜻한 감성 스토리는 '범블비'만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데 이어 기존 프랜차이즈의 틀을 깬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는 중요 포인트로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 모든 것을 압도할 초대형 스펙터클의 향연

세 번째 필람 포인트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화려한 액션과 초대형 스펙터클이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타트랙 비욘드' 등 프로듀서인 론 에임스를 비롯한 스탭들이 완성한 최첨단 특수효과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낡은 비틀의 자동차에서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범블비’의 놀라운 광경과 시리즈 사상 최초로 구현된 3단 변신 트리플 체인지 디셉티콘과의 전투 장면은 '범블비'만의 압도적인 스펙터클과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자랑한다.

'범블비'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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