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곽동연이 유승호를 자극했다.
25일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강복수(유승호)는 오세호(곽동연)과 마주했다.
오세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 정도도 못해?"라며 5천만 원의 출처가 자신임을 고백했다. 당황해하는 강복수 앞에서 오세호는 "손수정(조보아)은 어차피 네가 하는 이야기 안 믿는다"고 자신감에 차 말했다.
이후 오세호는 비웃으며 강복수를 자극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