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이번주 결방…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정상 방송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가 이번 주 결방된다.

CJ ENM에 따르면 26일과 27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남자친구’는 휴방된다. 대신 26일에는 7~8회 몰아보기가 대체 편성된다.

또한, 27일에는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다섯 번째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가 전파를 탄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애초 토요일밤 12시 편성으로, ‘진추하가 돌아왔다’ 편만 예외적으로 이날 방영된다. 이어 29일 밤 12시에는 ‘굿-바이 내 인생보험’ 편이 시청자를 찾는다.

아울러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도 29일과 30일 휴방된다. ‘프리스트’ 11회는 2019년 1월 5일 방영된다.

반면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 : 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강은선 김선희, 크리에이터 박재범)와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은 결방 없이 예정대로 편성을 이어간다.

한편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후속작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는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