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신성록, 최진혁에게 “장나라의 남자가 돼라”

입력 2018-12-26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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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성록, 최진혁에게 “장나라의 남자가 돼라”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미션을 받았다.

26일 '황후의 품격' 21회에서 이혁(신성록)은 나왕식(최진혁)을 이용해 계략을 꾸몄다.

오써니(장나라)가 계약결혼을 제안하자 이혁은 나왕식을 불러 "오써니를 너의 여자로 만들어라"라고 미션을 줬다. 불륜으로 엮어 오써니를 궁에서 내쫓기 위함이다.

"그러다가 진짜 황후를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라고 묻는 나왕식 말에 이혁은 "그럴리가 있느냐"며 비웃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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