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장나라, 황실 자급자족 시작 “미니멀리즘이 대세”

입력 2018-12-26 22: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후의 품격’ 장나라, 황실 자급자족 시작 “미니멀리즘이 대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황실 미니멀리즘을 시작했다.

26일 '황후의 품격' 21회에서 오써니(장나라)는 황실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했다.

오써니는 이혁(신성록)과 계약 결혼, 이혁의 혼외자식 아리(오아린)를 공주로 맞이하는 조건으로 황실에 재입성했다. 태후 강씨(신은경)은 '공식 행사를 제외하고는 황후 대접을 못 받는다'고 말했다.

이를 수용한 오써니는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가 대세다"라며 황후로서 지원받은 보석, 방 등을 반납, 대청소로 안정을 되찾으려고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