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최진혁을 무한 신뢰했다.
26일 '황후의 품격' 22회에서 이혁(신성록)은 나왕식(최진혁)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나왕식은 경호대장이 됐고, 이혁은 나왕식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에 갔다.
이곳에서 이혁은 자신을 '폐하'라고 부르는 나왕식 말에 "우리 둘 뿐이지 않느냐. 형이라고 불러라"라고 말했다. 나왕식은 불편하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이혁은 나왕식에 대한 신뢰를 꾸준히 나타내며 동생 이윤(오승윤)에 대한 경계심을 잊지 않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