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누리꾼 성희롱에 강력 경고 “조심해 달라”

입력 2018-12-27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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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누리꾼 성희롱에 강력 경고 “조심해 달라”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 최연수가 성희롱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6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와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 궁금하고요. 성희롱 디엠 좀 안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성희롱 메시지를 보내는 누리꾼들을 폭로했다.

그는 그러면서 “덕분에 피디에프 따는 법을 연습하려고 합니다.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최연수는 “처음 올린 거 아닌 거 아시죠? 조심해 주세요”라고 재차 당부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셰프 최현석의 딸로 아버지가 출연한 ‘개 밥 주는 남자 시즌2’ 등에 모습을 보였던 최연수. 그는 올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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