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측 “김종진, 故 전태관 별세 전 녹화…1월 3일 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8-12-28 1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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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측 “김종진, 故 전태관 별세 전 녹화…1월 3일 방송” [공식입장]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인 故 전태관이 별세한 가운데 tvN ‘인생술집’에서 그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28일 한 매체는 ‘인생술집’에서 신장암 투병 끝에 57세의 나이로 별세한 故 전태관 추모 방송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인생술집’ 측 관계자는 “지난 26일 김종진, 김보성, 김동현 등이 녹화를 마쳤다. 1월 3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녹화에서 김종진이 전태관과 함께 걸어온 인생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고인 별세 전에 녹화가 진행된 만큼 김종진과 전태관의 음악 및 인생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故 전태관의 빈소는 오늘(28일) 낮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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