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28일 홈경기서 ‘유니폼 럭키박스 도네이션 이벤트’ 진행

입력 2018-12-28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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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배구 V-리그 OK저축은행이 28일 오후 7시 우리카드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8년 마지막 안산 홈경기 승리와 4라운드 첫 승에 도전한다.

OK저축은행은 우리카드와 3라운드 동안 1승2패로 열세다, 이번 경기를 통해 우리카드와의 시즌 상대전적을 동일하게 맞추고 상위권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즌 마지막 홈경기 특별 이벤트로 28일 유니폼 럭키박스 도네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OK저축은행은 “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주위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도네이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럭키박스 도네이션 이벤트’는 선수들이 지난 9월 KOVO컵 때 착용했던 실착 유니폼을 랜덤으로 담은 럭키박스를 2만원에 판매해 판매금액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럭키박스는 박스 당 2만원에 판매 되며,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70명에게 현장판매로 실시된다.

또한 입장관중 선착순 1000명 에게는 선수들의 모습과 18-19시즌 OK저축은행 경기일정이 들어있는 OK저축은행 달력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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