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이 봄여름가을겨울 편을 통해 故 전태관 추모방송을 할 예정이다.
28일 오후 ‘불후의 명곡’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불후의 명곡'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편은 지난 12월 17일 김종진씨가 전설석에 앉고, 후배들이 전태관 님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녹화를 마쳤습니다”라며 “그런데 오늘 전태관 님께서 유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에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주 방송 말미에 전태관님 추모영상이 먼저 나갈 예정이며, 2019년 첫 전설은 추모의 마음을 담아 오는 1월 12일 봄여름가을겨울 편을 방송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故 전태관은 지난 27일 신장암 투병 중 사망했다.

<이하 ‘불후의 명곡’ 입장>
'불후의 명곡'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편은 지난 12월 17일 김종진씨가 전설석에 앉고, 후배들이 전태관 님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녹화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태관 님께서 유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에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주 방송 말미에 전태관님 추모영상이 먼저 나갈 예정이며, 2019년 첫 전설은 추모의 마음을 담아 오는 1월 12일 봄여름가을겨울 편을 방송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