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절친 뷔 생일 축하 “♥받으려 태어난 태형”

입력 2018-12-30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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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스포츠동아DB, 박보검 트위터

배우 박보검이 절친 뷔(김태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보검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태형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밭에서 하트 포즈를 취한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뷔는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박보검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절친의 생일을 챙겼다.

두 사람은 박보검이 과거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할 당시에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함께 여행을 다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박보검은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2018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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