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A형 독감 의심→음성 판정 “아프지 않아요”

입력 2018-12-30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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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A형 독감 의심에 적극 해명했다.

승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프지 않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 혜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형 독감 검사 키트를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A형 독감, 누구냐 넌”이라고 적혔다.

이후 이튿날인 어제(29일) 승리는 예정된 2018 MBC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은 전염성 있는 독감이 의심되는 상황에 다수가 모인 방송사 시상식에 참여했다면서 걱정했다.

결국 그는 이날 SNS 스토리에 A형 독감 음성 판정이 나온 결과와 함께 "아프지 않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승리는 올 한 해 MBC ‘나 혼자 산다’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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