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테렌스 하워드, 내한 “♥이 태어난 곳”
할리우드 배우 테렌스 하워드는 직접 내한 소식을 전했다.
테렌스 하워드는 오늘(12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한국. 내 평생의 기도가 마침내 이뤄졌다. 이곳은 내 사랑이 태어난 곳"이라는 애정 섞인 글과 함께 내한 소식을 알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중절모를 쓰고 차를 타고 이동 중인 테렌스 하워드의 중후한 멋스러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테렌스 하워드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제임스 로드 역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할리우드 배우 테렌스 하워드는 직접 내한 소식을 전했다.
테렌스 하워드는 오늘(12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한국. 내 평생의 기도가 마침내 이뤄졌다. 이곳은 내 사랑이 태어난 곳"이라는 애정 섞인 글과 함께 내한 소식을 알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중절모를 쓰고 차를 타고 이동 중인 테렌스 하워드의 중후한 멋스러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테렌스 하워드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제임스 로드 역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