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우디’ 아시안컵 대비 최종 평가전… MBC 생중계

입력 2018-12-31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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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9년 새해 첫 날을 A매치 평가전으로 시작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019년 1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53위, 사우디아라비아가 69위. 이어 역대전적은 한국이 4승 7무 5패, 사우디아라비아가 5승 7무 4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 축구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을 통해 열흘도 남지 않은 아시안컵을 대비할 예정이다.

아시안컵은 오는 2019년 1월 6일부터 열린다. 한국은 1월 7일 필리핀전을 시작으로 1월 12일 키르기스스탄, 1월 16일 중국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국 축구 대표팀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은 오는 2019년 1월 1일 01시부터 MBC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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