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패션디자이너 겸 배우 하용수 암 투병

입력 2019-01-0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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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겸 배우 하용수. 사진제공|한국영상자료원

패션디자이너 겸 배우 하용수(68)가 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안팎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2월31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용수는 간암 투병 중으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변 지인들은 SNS에 그의 회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하용수는 1969년 TBC 7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혈류’를 시작으로 ‘깊은 사이’ ‘별들의 고향’ ‘남사당’ ‘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월 ‘천화’에서도 연기 열정을 과시했다. 1970년대 이후 한국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며 디자이너로도 활약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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