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등 여행 성수기 잡아라!”

입력 2019-01-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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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첫눈에 반한 환전 페스티벌’.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은행권 2월 말까지 환전 이벤트

시중은행들이 2월 말까지 대대적 환전 이벤트를 마련했다. 겨울방학 등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잡기 위함이다.

KEB하나은행은 하나멤버스 앱 환전지갑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첫 사용고객에게 최대 90% 환율우대 및 하나머니 특별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첫눈에 반한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해피 윈터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환율우대와 경품 증정 등을 제공하는 ‘KB 메리 윈터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고, 우리은행 역시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드림 겨울 환전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신한은행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할인 쿠폰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IBK기업은행은 다양한 경품혜택을 제공하는 ‘IBK환전·송금 대잔치’를 실시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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