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KBS 2TV ‘2018 KBS 연기대상’에서는 김명민, 박형식이 네티즌상을 수상했다.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활약한 김명민은 “네티즌상을 받다니 예상치 못했다. 아직 제가 살아있군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도 네티즌상을 또 받을 수 있도록 사랑받는 연기자 되겠다”라고 말했다.
‘슈츠’에서 활약한 박형식은 다른 촬영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