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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은 2018 LCK에서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이번 케스파컵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이 종목의 강자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MVP를 차지한 정지훈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스파컵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뛰는 국내 유일 LoL 단기 토너먼트다. 이날 결승전은 1200석 전석이 매진됐으며, 현장엔 후원사 부스, 승자예측 이벤트, 치어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분위기를 달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