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이기우부터 김영대-진호은까지…아우터 신년인사

입력 2019-01-02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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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이기우부터 김영대-진호은까지…아우터 신년인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 소속 배우들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자 뜻깊은 인사를 전했다.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배우 이기우-최웅-이성우-김영대-이주석-진호은-양정민 등이 참여한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속 배우들이 신년을 맞이해 진심이 담긴 인사를 건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운명과 분노’에서 매력적인 악역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리고 있는 배우 이기우는 “벌써 2019년이 밝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새해가 됐으면 좋겠고요.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8년 연초부터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시작으로 예능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tvN ‘서울메이트 시즌 2’, 패션쇼 ‘송지오옴므 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이기우의 행보에 2019년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어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우웅우웅’에서 훈남 대리님 ‘곽웅’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최웅은 “와, 벌써 2019년도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공사다망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2019년이 왔어요. 올 한해에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고 싶은 일, 미뤘던 일 모두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분들도 건강하길 바라고, 올 한 해 행복하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2018년 최웅은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똑똑한 책사 역할의 ‘정사엽’,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김유정의 마음을 이용한 매력적이지만 나쁜 선배 ‘이도진’ 역을 맡아 2018년에도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펼쳤다.

다음은 영화 ‘성난 황소’에서 금니가 돋보였던 ‘두식’ 역을 맡은 배우 이성우가 “2019년엔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고요, 2018년에 못 이루신 일이 있다면 올해에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다양한 작품으로 성심성의껏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난 황소’에서 마동석과의 케미를 한껏 발산한 그는 스크린뿐만 아니라 ‘미스마 – 복수의 여신’에서도 ‘장선두’ 역으로 극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신흥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다가오는 2019년 역시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 ‘아이템’, ‘아스달 연대기’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웹드라마 계의 프린스, 배우 김영대가 “올 한 해에는 여러분이 소망하는 것들 다 이루시고요. 늘 행복한 시간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 ‘너 대처법’, ‘좀 예민해도 괜찮아’, KBS2 ‘너와 나의 유효기간’ 등 2018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린 김영대는 한국을 넘어 베트남 드라마까지 촬영하며 현재 차기작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새해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릴 예정이다.

계속되는 영상에는 신인 배우 ‘진호은’이 등장해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는데요, 금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귀엽고 패기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배우로서 처음 인사드린 진호은은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 캐스팅되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올해 20살이 된 진호은은 스무 살의 열정과 패기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고 있어 데뷔 1 년차 신인 배우로서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더욱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배우 ‘이주석’, ‘진호은’, ’양정민’ 등 아우터코리아의 매력적인 배우들이 함께 2019년을 맞이한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2019년에 더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대중과 만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따뜻하면서도 진심이 가득 담긴 새해 인사를 전하는 아우터코리아 소속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고 행복한 기분을 갖게 해, 2019년에도 장르를 불문하고 각각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종횡무진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우터코리아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는 아우터코리아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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