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샘 해밍턴 美친 활약…이덕화 새 별명 폭소

입력 2019-01-03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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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샘 해밍턴 美친 활약…이덕화 새 별명 폭소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제주 방어 왕자로 떠오른 샘 해밍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군산 참돔 리벤지와 인천 개우럭 낚시 이후 오랜만에 다시 출연한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제주 대방어 낚시에 도전하며 의욕을 불태운다.

이날 샘 해밍턴은 불굴의 어복을 선보이며 자신을 ‘제주 방어 왕자’, 일명 ‘제방왕’이라 칭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에는 갑작스러운 멀미로 멀미 투혼까지 펼치는 모습을 보인다.

샘 해밍턴과 반대로 샘 오취리는 흔한 방어 입질도 오지 않고 멀미도 오지 않자(?) 기운 없는 모습을 보이며 방송 분량을 걱정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이덕화는 새해 첫 입질을 시작으로 무한 입질을 받으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다. 이후 이덕화에게 노줄무(노란 줄의 무사)라는 별명 대신 ‘부시리 잡는 머신’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장도연의 제주도 방어 낚시 이야기는 3일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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