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 브리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왼손 구원 투수’ 잭 브리튼(32)이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에 잔류할까? 계약 협상을 벌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제프 파산은 4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브리튼과 FA 계약을 위해 논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브리튼은 지난 2018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41경기에서 40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 이적 후에는 25경기에서 25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는 등 볼티모어에서 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였다.
최전성기인 2016시즌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성적. 하지만 영입한다면 분명 구원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 계약 조건이 문제인 선수다.
지난 2018시즌에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던 데이빗 로버트슨은 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했다. 뉴욕 양키스의 선택지가 하나 줄어든 셈.
따라서 비록 왼손과 오른손의 차이는 있지만, 브리튼이 오는 2019시즌 뉴욕 양키스에 잔류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제프 파산은 4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브리튼과 FA 계약을 위해 논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브리튼은 지난 2018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41경기에서 40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 이적 후에는 25경기에서 25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는 등 볼티모어에서 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였다.
최전성기인 2016시즌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성적. 하지만 영입한다면 분명 구원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 계약 조건이 문제인 선수다.
지난 2018시즌에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던 데이빗 로버트슨은 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했다. 뉴욕 양키스의 선택지가 하나 줄어든 셈.
따라서 비록 왼손과 오른손의 차이는 있지만, 브리튼이 오는 2019시즌 뉴욕 양키스에 잔류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