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벤도 극찬한 ‘180도’ 커버 영상 화제

입력 2019-01-07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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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벤도 극찬한 ‘180도’ 커버 영상 화제

‘슈퍼스타K 2016’ TOP3 출신이자 지난 12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이 남다른 실력의 커버 영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HYNN은 지난 5일 오후, SNS 페이지를 통해 벤의 ‘180도’ 커버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조회수 53만 회를 돌파하고, 좋아요 2.5만명, 댓글 8천 여 개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180도’ 라이브 커버 영상 속 HYNN은 노래 초반 애절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부터 후렴 부분의 난이도 높은 고음 부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에는 ‘너무 잘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넋 놓고 봤다’, ‘에일리가 180도 부르는 것 같다’, ‘이 분이 부른 ‘Let Me Out’도 진짜 좋다’ 등 수많은 댓글과 함께 감탄과 놀라움 섞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벤 역시 SNS 댓글을 통해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원곡 가수도 인정한 남다른 클래스의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12월 데뷔 싱글 ‘렛 미 아웃(Let Me Out)’으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출격한 HYNN은 흔들림 없는 보컬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 등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가요계에 떡잎부터 남다른 ‘우월한 떡잎’의 등장을 알렸다.

HYNN은 20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성과 표현력,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폭넓은 음역대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보컬리스트이다.

또한, HYNN은 ‘슈퍼스타K 2016’ 참여 당시 고등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성량과 파워풀한 보컬로 김연우, 김범수, 거미, 에일리 등의 심사위원 및 대중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내며 TOP3까지 진출하는 훌륭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HYNN(박혜원)의 ‘180도’ 커버 영상은 페이스북 페이지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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