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김윤아 이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새 MC 발탁 [공식]

입력 2019-01-08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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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김윤아 이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새 MC 발탁 [공식]

윤도현이 자우림 김윤아의 뒤를 이어 8년 장수 음악프로그램인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윤도현은 과거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진행하며 발휘했던 MC로서의 명성과 음악인으로서의 깊이 있는 지식을 발휘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MC를 소화해낼 예정이다. 윤도현은 10년 만에 MC 복귀로, 오랜만에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전했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안방마님이었던 자우림의 김윤아에 뒤이어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윤도현은 자신이 단독으로 MC를 맡는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도현이 진행하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첫 공연은 1월 17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2월 1일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2019년 첫 공연 주인공은 윤도현과 어떤 케미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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