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엔터 “지진희와 결별? 재계약 논의 중인 단계” [공식입장]

입력 2019-01-08 10: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HB엔터 “지진희와 결별? 재계약 논의 중인 단계” [공식입장]

HB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지진희와의 결별설에 입장을 밝혔다.

8일 한 매체는 “지진희가 최근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진희는 3월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거취를 고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HB엔터테인먼트는 “계약 만료까지 몇 달이 남아 있고 차기작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재계약 여부를 두고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진희는 2013년 H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후 6년 동안 현재의 소속사와 함께해왔다.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애인있어요’ ‘미스티’ 등과 더불어 ‘거기가 어딘데??’를 통해 예능에 도전하기도 했다. 상반기 tvN 새 드라마 ‘지정생존자’ 방송을 앞두고 지진희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