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측 “멤버들 향한 비방과 모욕적인 언행들에 강력히 대응”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1-08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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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측이 온라인상에서 B1A4를 겨냥한 비방과 모욕적인 언행들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8일 B1A4 측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B1A4는 최근 팬미팅을 통해 3인조로 활동할 것임을 밝혔다. 최근 멤버 신우는 2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B1A4(비원에이포)에 대한 비방와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당사는 위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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